[시트콤 총리실. 시작합니다.]
황교안
-정부에선 현안 갈등이 있거나 국민안전, 경제등에 큰 영향이 미치는 사안에 대해
-예민하게 체크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방청객: 와하하하하하하하)
-신공항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급적 신속한 시간안에 절차가 진행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신공항 문제에 대해 정부는 뭐하냐, 총리실은 뭐하냐 하지만 답을 하자면
-정부는 하고있다. 입니다.
-다만 총리실에서 하려면 절차가 필요하기에 그에따라 원칙대로 할 것 입니다.(방청객: 와하하하하하하하)
-현재 외국 전문기관 용역절차가 진행중이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조치를 할겁니다.
-기본적으로 부처에서 해야하지만 사안과 갈등이 커지면 총리실에서 나설겁니다.
-문제가 생기면 빠른시간안에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방청객: 와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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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웃 터지게 해주시네
밀양과 가덕도의 신공항 갈등이 햇수로 5년이 넘어가는데
갈등이 커지면 조치?
절차?
애당초 갈등 유발은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표먹으려고 밀양에 할검다! 가덕도에 할검다! 해서 유발한거 아닌가?
이 일로 밀양시장이 시민을 팬적도 있었지?(주석)
바지사장인 총리따위가 뭘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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