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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9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의날에웃음★
추천 : 4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13 09:58:08
몇 주 안남긴 암환자 가족으로서
그런 단어들 들으면 참 마음 아프네요
암이라는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크고 무서운 일인데
남들에게는 그냥 희화화 되는 농담거리인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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