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를 위해 회사로 나갔더니 제 직장동료가 나눔상자를 받아놨습니다.
탁하고 손을 내밀기에 턱하고 착불비를 올려놓았지요.
상자 사진은 회사에서 찍고 책 사진은 기숙사에서 찍었습니다~ 사진이, 엄청 크네요.
오픈합니다~
이 허접한 가림. 신상정보는 가렸고요. 책들입니다~
소묘님 책 네 권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__)
저는 지난번에 양백한마리님께도 책 나눔을 받았고, 이번 소묘님 때도 나눔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저도
나눔을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시기는 조금 늦어지겠습니다. 인천사람이고 인천에서 일하지만
본가가 아산에 있는만큼 많은 책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곧 다녀올 생각인데 다녀와서 조금이나마 제가
받은 나눔, 다른 분들에게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나눔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