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랜만이에여.
오랜만에 프좀확인해보니 업뎃이 지젼 많이 되있어여.
그래서 써보기러해여
일단 예전과는다르게 이것저것 상세하게 설정이가능해요.
좀비난이도 최상으로하면 시작후 1분도 못살아남아여
저는 귀찮으므로 그냥 할게여.
여체 제가 왜 쓰고있는지 모르겠어여. 그냥 하던데로 할게요.
일단 케릭터를 만들어야 겠지요?
케릭터는 역시 여케가 좋음.
그래서 저는 여케를 하겠습니다. 헠헠
시작하니 집이네요.
네. 집이예요. 루팅해야죠뭐
1층에서 급한대로 식량과 캔따개를 얻었고 2층에선 스커트를 얻었어요.
역시 바지보단 치마죠.
옷도 갈아입음ㅋ
[발로차는거아님 나가는거임]
그리고 저는 이게임하면 왠지 문보단 창문이 더 친숙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느때처럼 창문으로 나가겠어요.
음~ 푸르른 바깥공기~는 무슨 저기 창고문여니까 경보음울림.
시작부터 꼬이네요.
그리고 하나둘씩 모습을 보이는 좀비님들.
아이고 반가워라.
무기는 야구몽디뿐인데....
저 짐승들이 여자가 나타나니까 막달려들어요 ㅇㅇ
별거있나여 튀어야죠
튀다가 쓸만한 건물 발견해서 역시 언제나처럼 창문으로 침입하려는데 창문잠겨있음.
문단속 엄청 철저한듯.
평소같으면 창문깨고 들가겠지만 오늘은 도도한 여캐라서 그런 과격한짓은 안하겠어요.
그리고 길을가면서 만나는 좀비친구들
좀비의 친구의 친구들
ㅎㅎ 근데 좀 많은듯 ㅎㅎ
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좀 많은듯ㅎㅎㅎㅎㅎ
아니 시방 무슨 미친 마을에 좀비밖에없어 시방
아놔
저기 문열고 안에들어가야징~~~
-> 문잠겨있음 ㅎㅎㅎㅎㅎ
튀다가 좀비한테 둘러싸임.
맵이 바껴서 길을모르니 참...
그후 별거있나여.
쫒아오던 좀비님들이랑 데이트하다가 죽었습니다.
다시 적응기간이 필요할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