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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女교사 성폭행' 피해자 댓글로 조롱한 파주시 간부 공무원 대기
게시물ID : sisa_740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0
조회수 : 125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6/15 23:30:18
파주시는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에 오른 기사에 피해 여교사를 조롱하는 듯한 댓글을 쓴 A(58) 팀장을 대기발령 했다고 14일 밝혔다.
A 팀장은 지난 10일 근무시간에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다룬 한 언론사의 인터넷 기사와 관련해 “여자(피해교사)가 술을 먹어서 생긴 일”이라며 그 책임이 여교사에게 있는 것처럼 댓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A 팀장은 댓글을 쓰면서 ‘000분관’이란 아이디를 사용했고 이를 본 한 네티즌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공무원 신분이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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