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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선후보로 못나오도록 그물을 짜는 더민주 비대위의 꼼수
게시물ID : sisa_740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41
조회수 : 2511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6/15 20:49:52
비대위라 불리는 더민주 사쿠라들이 하는 행동을 관찰해보면 일관된 패턴이 보입니다.
"문재인 주변인물 가지치기"
- 총선시작 전부터 최재성을 비롯한 주변인물들의 불출마를 압박해서 거의 대부분 불출마 시키는데 성공,
- 끝까지 남은 정청래(문대표를 호위하는 발언하다 징계받음), 이해찬(노무현정부 출신) 같은 인물들은 변칙 컷오프로 잘라냄.
- 문대표가 영입한 인재들은 거의 대부분 험지의 지역구로 보내버림. 당선가능성이 높은 청년비례 신청한 김빈을 떨어뜨림.
(그들은 대다수의 영입인사들이 낙선하기를 기대했으나 기대이상으로 살아돌아옴)
- 당선안정권 비례 A그룹에는 한명도 포함 안됨. 이수혁 남북회담 대표만 ABC칸막이공천에서 B그룹의 간당간당한 순위에 배정됨.
- 문대표의 호남방문을 막는등 문재인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려 함.
- 총선 끝난 후에도 문재인의 공헌을 축소은폐하는 발언을 쏟아냄.
- 대선후보 선출에 영향력을 끼치는 당대표를 비대위 사쿠라가 차지하려는 속셈을 드러냄. (김종인의 추대발언 등)
- 추대로 당대표를 접수하려는 계획이 물건너 가고, 전당대회를 치뤄야 하자, 규칙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바꾸려고 시도.
- 당대표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지역위원장을 자기들 사람들로 채워넣고 문재인 지지자들이 대부분인 온라인 당원들의 투표비율을 줄이려 수작 중.
이쯤되면 거의 확실하지요. 그리고 문재인이 대선에 못 나오면 누가 유리하고 누가 좋아할지도 확실합니다.
마땅한 대선후보가 없는 새누리로서는 야당의 유력대선후보가 사라지길 가장 바라고 있을 겁니다.
문재인이 대선후보에 못나오면 그를 중심으로 뭉쳐있는 야권유권자들이 흩어지고 정권교체는 물건너 갑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더민주 사쿠라들의 계획을 분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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