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종인은 반드시 끝장을 내야 겠습니다.
그 동안 논란이 될 때마다 김종인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용당한 것 같기도 해서 더민주 지지자들도 혼란스러웠는데
이젠 본인의 의지건 아니건 상관없습니다. 본인 의지라면 당연히 짤려야 겠고, 의지가 아니더라도 그대로 두면 몇 번이고 혁신안을 흔드는 자들의 구심점이 됩니다.
김병로 손자고 경제민주화고 외연 확장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치워야 합니다.
당원의 결집 및 행동이 이루어진다면 김종인 짤릴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종인과 같이 짤라야 될 인물들의 리스트가 필요합니다. 타겟을 명확히 하고 행동합시다.
당장 정장선, 박영선, 오제세, 이철희, 이언주, 이찬열 떠오르는군요. 저도 찾아볼테니 아시는 분 추가 부탁드립니다.
더민주는 본인들이 지난 수 년간 쌓여온 국민적 분노를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딴 세력 놀음이나 하라고 찍어준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