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개월 19개월 아기를 양육중입니다.
지금 공과금도 3달치가 밀려 끊기기 직전이구요
신랑도 일을하고 있긴하지만 역부족이네요..
집앞에 악세사리 생산직 자리가 생겨서 거기 다니고 싶은데
문제는 아이들이 걸리네요
큰아이는 지금 어린이집에 다니고 적응을 잘 하고 있는데
작은 아이는 제가 계속 양육중이였습니다.
어린이집 운영시간이
평일 오전 8시부터 7시30분까지
토요일은 8시부터 2시30분까지 입니다.
생산직 근무시간은
평일 9~6시까지
토요일 9~3시까지입니다.
토요일 겹주마다 아이아빠가 쉬지만
아이아빠가 근무하는날에는 아이를 데리고올 사람이 없습니다.
어린이집에 사정이야기 하고 부탁드리는것이 나을까요
최대한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보육하려했지만
이제 보증금마저 깎아야할판이라
아이와 잠시 떨어지더라도 맞벌이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