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인텔 기본쿨러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알아보던중에 메인보드(애즈락 b75m r2.0) 기본설정에서 쿨러 속도를 제어해봤습니다. 기존에는 쿨러속도가 풀로 돌아가게끔 되어있어서 조정을 하고나니 소음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고요. 그런데 한번 그 소리가 거슬린다는 것을 인지하고나니 저소음쿨러로 바꾸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바다 2010 쿨러가 옵니다! 아 그런데 이거 교체하려니 메인보드를 따로 빼내서 조립해야하는 것 같아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케이스은 팬텀w v1000인데, 이 상태에서 바로 쿨러만 교체하는 것은 힘들겠죠?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써멀콤파운드 그거 사람들이 조금만 얇게 펴바르라고 하는데, 팁을 좀 주세요.
마지막으로 쿨러 교체 후에 메인보드 설정에서 다시 쿨러 속도를 기본설정인 풀로 바꾸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