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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라디오DJ 최양락이 작별인사도 못하고 하차한 이유
게시물ID : sisa_740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6
조회수 : 2676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6/12 11:08:17
어느분이 듣고 한마디 하셨나 보내요.
MBC에선 풍자라는거 자체를 하지마라 라는 얘기..
전화 한 통화면 퇴출이니... 사회가 70년대 분위기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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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춘하계 개편에서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가 폐지됐다. 14년 역사의 프로그램이 사라졌는데 담당 DJ는 작별인사조차 하지도 못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 8시 30분에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 웃는 밤 되세요~"가 DJ 최양락의 마지막 인사였다. DJ 본인도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폐지될 것임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대체 무슨 연유에서였을까? PD저널은 10일 발행한 기사에서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가 폐지된 배경을 소개했다.

해당 프로그램 '시사풍자'가 MBC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11/story_n_104103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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