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시는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가덕신공항은 참여정부 말기에 시작된일입니다.
이명박이 가덕신공항을 이어서하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당선된후엔, 예상하셨겠지만, 너무도 명박이 스럽게 나몰라라 했지요...
이유는, 대구경북의 민심을 생각해서..한마디로 방치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바끄네가 대통령선거당시 다시 표를 받을려고 가덕신공항 공약을 했습니다.
그 당시 문재인도 공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뀐애가 당선이 되었고
예상했겠지만, 너무도 바뀐애스럽게 방치했습니다.
이제, 임기말에 되어서, 임기후에 자신의 쉴드지역이 필요한데, 당연히 그게 TK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반듯이 할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상한 기준으로 결정하고있다는거죠..
그렇다면, 문재인이 가덕도를 방문한것은 타당한가요?
당연하죠. 이유는, 이게 만약에 문재인과 무관하게 단순 TK와 PK의 지역갈등 이라면, 대권후보가 한쪽손을 들어주면 이상하겠죠...
그런데 본질은 뭐냐면, 원래 공약한데로 빨리 진행하라는것입니다.
참여정부때, 국가전체를 생각해서 결정한 가덕도인데, 그걸 다시 결정하겠다면, 그 기준이 명확해야 수긍을 한다는것입니다.
즉, 문재인이 PK에서 표를 더 받을려고 한다기보다는, 혹은 영남 갈라치기라기 보다는...(물론 부산더민주는 그럴수있다고봄)
약속지키라는것입니다.
약속은 매번 새누리당은 깨고, 그걸 지적하면 한쪽편들기라는 논리는 명박산성스러운 논리라는거죠...
그 기준을 명확히 보여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