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간 출산+육아휴직하고 회사복직전인데
내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부서 이동하게 생겼네
1년동안 기다려왔던 복직인데
아 진짜 속상하네여.
네가 1년후 돌아와도 네 자리는 무조건 있어 걱정하지마!
하시던 과장님... 이건 뭔가요 흑.
경조사 다 신경써주고 친했던 너 상사님아.
이젠 나 몰라라하는 넌 뭐냐 진짜..네 일 아니라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니 행동에, 아 여기서 잡을 사람 버릴사람이 갈리는구나..
속상속상
이래서, 무서워서 애 둘은 낳겠냐
이모양 이꼴로 대우해주는데
누구를 탓할까..그저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