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민의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4·13 총선 당시 김 의원을 영입해 비례대표 후보로 발탁한데는 당시 인재영입위원장이던 김영환 사무총장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의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경호처 경호부장을 지낸 장모씨의 아들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래저래 정치권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갖고 있었던 셈이다.
이번일로 또다시 드는 생각이, 국당과는 절대 함께 하면 안된다는것..
저들이 만약에 더민주에 아직도 있었고, 저런일이 터졌다면, 더민주가 같이 싸잡힘당했을텐데...
너무 다행이다 진짜....
절대 국당과 합당이니, 연합이니 이딴거 하면 안됨...
그런거 하면, 진~~~짜 멍청한거야...
득보다 실이 훨씬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