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MBC 사장을 역임한
김재철
그는 이명박 정부 방송장악에 지대한 공헌을 세운 공로자였으나
지난 3월 25일 MBC를 상대로 특별 퇴직 위로금 2억 4천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함
지대한 공을 세운 공로자인 그가 왜 고작 2억대 위로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벌여야 했을까??
2013년 자진사퇴한 이후의 행적을 보자
2013년- 이때까진 잘나감
->안동과 울산등에서 MBC 사장경력을 이용. 전통문화 공연 지자체 행사를 따냄.
->의병장 곽재우 등 뮤지컬 행사 유치도 관여
2014년- 몰락의 시작.
->2014.6월 새누리당 사천시장에 출마. 그러나 후보경선에서 꼴지로 떨어짐.
->제주방송 상임고문직임명.
->제주방송 사원의 반발로 물러남.
2015년- 범죄자가 되다
->2015년 문경 군인올림픽 조직위 부위원장 역임.
->2015.2월 배임유죄판결
( MBC법인카드로 호텔 투숙 및 고가가방 귀금속 구매했던 내역)
->징역 6월 집유 2년, 벌금 2천만원
->부위원장 사퇴.
2016년- 돈이 없어.
->20대 국회의원선거 도전, 새누리 외면. 비례대표 순위 못받음.
->생활고 시작. 한정식집 투자 후 실패.
->방송국뿐 아니라 한정식도 말아먹음.
->MBC 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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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