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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7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나가지마★
추천 : 2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0/29 01:54:13
나는 고 3이다.. 지금은 새벽 두시쯤..
지금 수능이 25일 남은 시점
절대 오유에 접속 하지 않을 줄 알았다-_-
하지만,,,, 오늘도 역시나 내 자아가 미쳣는지
지 마음대로 움직여서 컴퓨터에 손이 가고 있엇다.....-_-
컴퓨터 틀고 5분여 지났을 무렵
베슷흐에 있는 111839번 자료 ㅡㅡ
한채영 보석 어쩌구 자료를 보고있었는데.....*-_-*
갑자기 엄마가 들어오셨다,,, ㅇ ㅅㅂ
컴퓨터 튼지 5분밖에 안됐는데,,, 저 쳐다보시는 눈빛
"넌 25일 남았는데도 컴퓨터 할 여유가 생기냐???"
ㅠㅠ 수능 25일 남은 나로써는 정말 할말이없다
지금 이거 쓰고 있으면서도 오유 끊어야겟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무슨 생활이 되야지............
금방 그 일 겪고 이건 베슷흐다~!!!
이러고 왔다 ㅠㅠㅠㅠㅠㅠㅠ
응원좀 해주삼,,,,,,,,, 수능 대박 나라고
요즘에 반 배정되서 컨닝 준비하는 넘들이 즐비하느라 난리가 아니다,.
그 틈에 내가 껴있다고 말 할 수는 없다,,,,,,,,,,,,,,,이미햇나-_-
오유 만쉐이.,,..암튼 오늘부터 오유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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