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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9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ha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7 11:13:06
이유없이 헤어지자 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헤어짐을 당하고
근 4개월동안 맘고생했다
넌 한달도 안돼서 다른 남자를 만났지
아니 그런줄 알았다
근데 나한테 헤어지자고 말한
다음 날이 그 남자랑 1일이었더라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고
진짜 씨발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사귈때 그렇게 남자 문제로 고생시키고
그렇게 거짓말을 해대더니
이별하는 순간까지
넌 나에게 거짓말만 했구나
헤어지고 며칠동안
널 붙잡는 나를 보며
얼마나 병신 취급을 해댔을까 생각하니
열받아서 잠도 못자겠다
개같은 것
진짜 만나서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 싶고
니 정체를 주위사람들한테 다 까발리고 싶지만
나도 똑같은 놈이 될까봐
그냥 참는다
그렇게 살지마라
아니 그냥 그렇게 살아라
평생 니 잘못 모르고
그렇게 살아라
언젠가는 후회할 날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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