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는 부산발전시민재단의 의뢰를 받아 '공항입지에 대한 조종사 인식조사'를 해보니 항공사 조종사의 94.9%가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해안공항인 가덕 후보지를 선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김해공항에 취항한 항공사 조종사를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