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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를 50회 진행하였고 그전에도 수없이 많이 운동하고 PT도 많이받았어요.. 식단 + 운동량 아무 문제가 없었고 초기에는 쪽쪽빠지고 하였어용.
키는 164고 1년 넘게 운동을 했고 98kg에서 85까지 처음에 3개월 PT 만에 빠졌어용 그리고 운동 천천희 하면서 한 6개월 지나고 나니 88kg까지
다시 불어났죠... 다시 PT를 받은지 5개월 50회... 86kg입니다.. ㅠ 물론 체지방량은 줄고 근육량은 늘었어요.. 하지만 아직 체지방이 30kg 가까이남았고
이제 지쳐갑니다... 식단도 하루에 점심한끼는 어기고 있고.. 제 잘못인거 아는대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그냥 건강한 뚱땡이가 되려합니다... 근육운동 계속
하면서 근력량 늘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빠지겠죠.. 제 체질이 슬림해지는 운명이 아닌가봐요...ㅠㅠㅠ... 서킷도 열심히하고 해도..
체지방이 다른사람들보다 팍팍 안줄어 드니 .. 그냥 헬스만하면서 3분할로 열심히하고 식단 적당히 지키면서 하렵니당... 평생 운동한다 생각하고
제 운명이라 생각하고 옷사이즈는 105로 만족하고 살께요 ㅠㅠ.. 포기하는건 아니고 마라톤으로 생각하려구요... 화이팅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