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보고 있어요
주진우 기자가 썼구요
노무현 정부때 활약한 사람을 지방에 좌천하거나
특별정신교육이라해서 해병대캠프서 삼청교육대 유사 훈련을 시켰다고 하네요
저런 사람 안만나길.
MB 정권으로 바뀌고 원세훈 중심으로 인물들을 어떤식으로 배치하고, 전국정원직원이 국정원과 법정 다툼을 벌이는 내용이 있어요.
지하철서 시사in 보는데 쳐다 보는것 같아서. 누가 한마디 할것 같구 그래요.
출퇴근시 지하철서 스마트폰 보고 음악 듣다가, 블루투스 고장나서 이참에 책보자 싶어 책 보다 지겹더라구요.
지난주 월요일에 시사in 처음 사고 봤는데 딱딱한 정치뿐 아니라, 문화, 교육, 지구촌 얘기들 비 정치 얘기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관심있는 정치 얘기도 보고 지하철서 읽기 딱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