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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반기문 관련 “외교관은 정치와 캐릭터 안맞아”
게시물ID : sisa_739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9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06 13:54:42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이해찬 의원(무소속)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망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 의원은 5일(현지시각)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의 한 식당에서 동포간담회 뒤 기자들을 만나 “외교관이라는 직업이 국내정치를 하는 데 과연 적합한지는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내가 정치를 오래 했지만 외교관은 정치와 캐릭터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는 돌다리가 없어도 물에 빠지면서도 건너가야 하는 것”이라며 “외교관은 돌다리를 두드리고도 안건너간다.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 외교관을 많이 봤지만 정치적으로 대선후보까지 간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469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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