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etal God 주다스프리스트의 곡들을 골라 보겠습니다. 간략히 주다스 프리스트에 대해 설명하자면
1969년에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구요
자/타칭 메탈 갓으로 불리는 밴드입니다.
메탈에 대한 이미지는 전부 이 밴드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Judas Priest - Rocka Rolla
우선 첫곡은 촌티가 풀풀나는 데뷔앨범 곡입니다. (1974)
전형적인 하드록/로커빌리의 형태죠.
이 때는 메탈이 성립되기 이전이니까요
Judas Priest - Epitaph
2집중에서도 한곡.
이 시기는 퀸 짝퉁이라고 겁나게 까이던 시기죠
머큐리틱하게 부르는 헬포드가 왠지 귀엽네요
Judas Priest-Here Come The Tears
전형적인 하드락 곡이라 좀 특색있는 곡으로 골라봤습니다.
싸이키델릭한게 꽤 좋죠?
Judas Priest - Hell Bent For Leather
이제 좀 메탈 느낌이 나죠?
(영국식 뽕짝....)
Judas Priest - Breaking The Law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곡은 뮤비를 봐야죠. (기타로 은행을 터는... 이 쌈마이함)
Birtish Steel 앨범으로 주다스프리스트는 메탈밴드로 우뚝서게 되죠.
가죽자켓, 쇠사슬, 쫄쫄이 바지, 모터사이클등 메탈에 대한 이미지 자체를 만들었죠
Judas Priest - Heading Out To The Highway
그 다음 앨범은 좀 대중적으로 접근했어요.
언듯 듣기에도 80년대 헤어/팝메탈 분위기가 나죠.
Judas Priest - Screaming For Vengeance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콘서트마다 오프닝에서 사용되거든요.(아닐때도 있지만)
Screaming For Vengeance이후 80년대 주다스프리스트의 앨범은
이전 앨범의 재탕수준인 관계로 몇몇곡 링크만 하겠습니다
재탕이긴 하지만, 워낙 명작의 재탕인지라 한번쯤 들어볼만 합니다.(터보앨범은 비추...)
Judas Priest - Painkiller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주다스프리스트와의 첫만남은 이 곡이었어요
(적확하게는 이 뮤비)
선배 메탈밴드로서 당시 시대의 흐름이었던 슬래쉬메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만들어 낸 명반이죠
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들어보신 분들이 드물겠지만 일청을 권합니다.
(이사하다가 잃어버려서 피눈물을 흘렸죠....)
Judas Priest - Burn in Hell
페인킬러를 끝으로 보컬인 롭 헬포드가 탈퇴
새로운 보컬 리퍼 오웬스가 들어왔는데요.
평은 좋지 않았습니다. 롭옹이 워낙 이미지가 강해서요
보컬 자체는 잘하는 보컬이었지만, 팀과 좀 안맞았던 거죠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댄서블(?)해요.
판테라 흉내낸다고 좀 까였죠.
Judas Priest - Deal With The Devil
롭옹 복귀후 첫 앨범.
소식 듣자마자 달려가서 샀죠.
롭옹이 돌아온다는 말에 반가워서요(제가 호구입니다)
이 다음 앨범은 너무 힘이들어가서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그래서 생략
Judas Priest - Angel
마지막은 서정적인 곡으로.
스크롤 내리느냐고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