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1호 법안으로 "방산비리법" 즉 방산비리하다 걸리면 X되게 한다는 법입니다.
이 법은 누가 좋아할까요? 다 좋아하겠죠, 특히 합리적보수들이 좋아할것입니다.
더민주는 벌써부터 집권플랜이 시작된것입니다.
더민주가 집권하기 위해서, 반듯이 중도보수층으로 외연확장을 해야합니다.
2당체제건 3당체제건, 이러한것들이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이길수있는 카드는 기존의 더민주지지층+중도보수층이 어느정도 유입이 되면
이깁니다. 즉, 부수층은 전국에 다 있기때문에, 지역에 국한되지 안습니다. 친노가 전국에 있는것처럼...
그리고 1호법안 이외에도, 여러가지를 보니까 이런식의 법안들이 많더군요...반대하면 욕먹는법안들....새누리던 국민의당이던..
법안으로 주도권을 잡아가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식으로 주도권을 잡아가다, 새누리당이나 새누리당출신 무소속의원들, 즉 같이할수있는 의원들 몇명 대려오면
마지막 도장을 쾅 찍는거라 생각합니다.
즉, 이런식으로 법치, 정의, 경제같이 누가 들어도 합리적이고 보수건 진보건 할거없이 다 좋아할만한 법안으로, 보수층에 다가가고
그래서 어느시점 더민주가 심리적으로 보수들이 봤을때 안정적이라는 느낌이올때...
새누리측에서 합리적보수로 일컬어지는 의원들 몇명이 딱 오면, 그림이 형성이 되거든요...
마지막점을 찍는듯한...
특히 부산쪽이나 경남쪽에서 오면 정치구도도 더 좋구요...
그래서 지금 김영춘의원도 새누리의원들과 여러가지 일을 같이해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일해보다가 같이 일할수 있겠다 싶으면 자연스레
그냥 같이하자라고 말이 나올거라고 합니다.
또한 더민주에서 몇몇의 의원들이 새누리와 무슨 경제쪽을 같이 하겠다고 모임이던 뭐든 만드는거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지지율이 예전같이 안나옵니다. 거진 십년을 일관되게 40%이상을 치던 지지율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이탈한 지지층이 상당부분 더민주로, 또한 일부는 국민의당으로 갔다고 할수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컨벤션효과 1달후에 다시 새누리지지율이 오르기시작하는데, 28%-32% 선으로 꾸준히 유지가 됩니다. 즉 변화가 없다는것이고
이것은 박근혜의 지지율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예전같으면 박근혜지지율 떨어져도 새누리지지율은 항상 40%이였거든요...
이런식으로 꾸준히가면, 고착화된 이탈이고 이말은 새누리의 입지가 좁혀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선에서 이겨버리면, 새누리에서 더 이탈할것이고, 이것은 보수교체를 이룰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