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지난 기사지만 알아두시라고.. 노통 때부터 반노질로 먹고살던 의원들이 3선 이상 중진이 되어 자기들이 당권/대권 먹겠다고 나선 통합행동에 진영과 김두관이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같이 모여서 혁신안 폐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2016.05.31. [연합뉴스] 통합행동 진영·김두관 합류…"사무총장제 부활해야" 의견나와
만찬모임서 혁신안·지도체제 등 논의…반기문엔 "구정치" 비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도 성향 중진급 인사 모임인 '통합행동'이 31일 모임을 갖고 사무총장제 폐지 등 당 혁신안과 지도체제 개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통합행동에는 이날부터 진영 의원과 김두관 의원이 합류했다. 이로써 통합행동 회원은 이들 두 의원과 간사인 민병두 의원을 비롯해 김부겸 박영선 송영길 조정식 김영춘 정성호 의원과 정장선 총무본부장 등 10명으로 늘었다.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모임에는 김부겸 박영선 송영길 김영춘 의원이 불참하고 6명만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임에서 사무총장제 폐지안을 비롯해 문재인 전 대표 시절 '김상곤 혁신위원회'가 만든 혁신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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