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도 주목하지않는 곳에서조차 시민들과 함께하는 호흡하고자하는 대통령을 원함.
그리고, 지금 내게 그런 사람은 바로 문재인 이 사람임.
그는 지난 1년 더민주 당대표로서 당내 반노/비주류 분란파들에게 끊임없이 음해당해왔고, 쓰레기 언론들에 의해 끝없이 매도당해왔지만~
쌍욕 한번 날리지않고, 꿋꿋하게 견디며 더민주 혁신을 이끌어왔고, 정계은퇴 승부수로 지지자들의 마음에 불을 붙여 총선 승리를 이끌었음.
그러나, 그런 그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호남의 패배로 인해 단한번도 제대로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받지못했고,(공은 이상한 놈들에게~)
공은 커녕 많은 단점은 지닌 나약한 지도자 or 문재인 필패론 그리고, 이길 수 없는 후보니 대안이 필요하다는등 수많은 폄하속에 내동댕이쳐져 있음.
여기 오유에서조차 잊을만하면 문재인의 약점 이라며 교묘히 문대표를 폄하하며 대안을 거론하는 말같지않은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음.
그래서, 난 속에 솔직히 울분이 쏟아오름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문대표는 그저 속좋게 웃으며 그가 해야될 일들을 조용히 해나가고 있음.
그가 평생을 통해 남탓하기보다 자신을 탓하며 낮게 바르게 행동해왔기에 몸에 익숙해진듯... 그저 웃으며 아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음.
훌륭한 대통령의 자질을 가진 분들이 수없이 많이 있겠지만, 그들 모두가 대통령이 될 수는 없는법...
오랫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과 함께 자신을 갈고 닦고 준비해온 여러 사람들중...
국민들속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오욕의 시간을 인고하고, 기어이 승리를 이끌어본 사람... 오직 그런 사람만이 그 자리로 갈 수 있음.
누가 뛰어나다, 누가 더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아무리 주장해봐야 결국은 국민들이 뽑아줘야 대통령도 할 수 있는 것.
즉, 국민의 마음을 얻었거나, 얻을 수 있는 사람...
지지자들이 그의 진정성에 반해, 그의 폄하당하는 모습에 울분해 마음의 짐을 나눠지게 만드는 사람...
그래서, 지지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열성적으로 이웃사람, 주변사람 한명이라도 더 설득하게끔 노력하게 만드는 사람...
가슴 끊어오르게 열광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 그런 진정한 지도자가 진정 대통령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