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가 발생하는 건 사회적 문제지
남녀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가 공포를 느끼니 남자가 이해해줘야한다?
남자도 공포 느낍니다.
남자도 칼맞으면 죽고 맞으면 아픕니다.
누구나 범죄에 노출되면 위험하고
누구나 범죄에 대한 공포를 느낄 수 있죠
이걸 남녀문제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논제입니다.
2014년 통계로 남자가 여자보다 범죄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훨씬 높습니다.
현행법상 여자가 남자를 성적으로 추행/폭행 했다는 것을 입증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폭력행위는 남자가 여자의 네배 가까이 되네요.
여자만 범죄에 노출되는 것 아닙니다.
이걸 왜 남자가 이해해줘야 한다고 결론 내리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남녀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