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하는 프로에서 좀 못나가는 연예인분들을 일부러 많이 섭외하네요..
다들 아시는 데프콘도 있고...남창희도 있고..
주변에서 힘든 지인들 많이 신경써주는것 같아요.
데프콘이 노래도 유명한편이고 힙합계에서도 상당히 위치가 있는편인데도 불구하고
무지 돈을 못벌었어요,실력은 충분한데도 말이죠.(사실 언더에서 힙합하는사람치고 돈많이버는 사람없지만)
그런 데프콘을 흑자내준게 형돈이죠.
형돈이가 인지도좀 올려주려고 무도에도 간간히 불러주고, 다른프로그램같은데서도 같이 예능하고 하던게
어제 라스에서 제대로 터쳐준듯 싶어요.
그리고 형돈이와 대준이 같은 프로젝트 듀오로도 활동하고 있구요.
아... 근데 남창희는 형돈이가 하는 주간아이돌에서 불러줬는데도 금방짤리던...ㅠㅠ
암튼 잡설이지만 참 형돈이가 잘배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