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씩 올리는 중남미 음악 이야기 그 두번째 입니다 :)
지난번엔 첫시간이니만큼 여러분들께서 아실법한 가수인 리키마틴의 노래를
알려드렸었는데요.
아무래도 가사만 스페인어다 뿐이지 중남미 음악이라기 보단 팝에 가까운 스타일이라
이번에는 남미 느낌이 좀 더 나는 음악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노래는 Gusttavo Lima 의 Balada 라는 곡입니다.
Balada 는 포르투갈어로 발라드 라는 뜻인데요. 이 노래는 몇년간이나 심심하면
라디오 및 축제현장에서 흘러나오는 인기곡 입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Gustavo Lima y voce(구스타보 리마 이 보쎄) 라는 가사는
노래를 부른 가수인 구스타보 리마와 당신 이라는 뜻입니다.
전형적인 브라질 음악(쌈바 아님 ㅋㅋ)의 느낌이 물씬 나는 Balada 함께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