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만 탓하지 말고
중앙정부의 노동부나 검찰도 좀 질타해야 하지 않나요?
사람이 죽어나가는데도
그 회사 안전관리책임자나 최고 경영자 별 다른 처벌 없이 잘만 넘어갔죠?
벌금 100만으로 퉁 쳤다지요?
이런 것도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걸로 착각하는 분들 널렸겠죠?
서울시의 공기업 임원을 서울시에서 내려보낸다고 서울시에서 그 공기업에 그 공기업의 하청업체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일일히 다 지시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인간들도 바글바글하더라구요. 언제부터 서울시장이 그런 슈퍼맨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