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달부터 토익을 시작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지하철 타는데도 숙제가 많아도 뭔가 막 긍정적이었다고 해야하나? 그랬어요.
마냥 좋더라고요. 밖에 나간다는 게 ㅋㅋ 뭔가 막 활기찬 삶을 살고 있는 것 같고...
근데 2월 달이 되고 나서 숙제도 너무하기 싫고 학원을 가는 것조차 억지로 가게 되고
숙제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설날에 너무 푹쉬어서그런가... ㅜ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축축 쳐지네요.
숙제를 하기 싫어서 컴퓨터를 함에도 별로 재미가 없는데도 그냥 붙잡고 있는 거 있잖아요.
그런 상황일 때, 여러분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