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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을 까면 깔수록 숨은 박시장의 노력이 드러나는 꼴.
게시물ID : sisa_738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32/7
조회수 : 120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6/03 01:18:20
구의역 참사를 빌미로 일부 사람들이 박원순 시장을 공격할 수록 곳곳에 이명박의 똥칠이 드러나고, 박시장의 숨은 노력이 드러나는군요.
비난하는 세력이 원했던 그림은 아니었겠지만, 양대 지하철을 통합하려 노력했으나 노조의 반대로 좌절된 박시장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이번 기회에 세상에 알려졌네요.
박시장이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고 박시장이 뭐든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초점없는 비난만 해대고 있으니 대체 뭘 어쩌자는건지?
그 사람들 비난의 요점이 박시장이 아무것도 안햇다는건데, 알아보니 그게 아니 잖슴?
그리고 밑도끝도 없이 박시장 깔꺼면 그냥 박시장 까라고 하세요. 엉뚱하게 박시장 지지자라고 하지 말고.
여지껏 시사게에서 보니 인정사정 없이 문재인 비난하는 사람들도 다 자기들은 문재인 지지자라고 합디다.
본인이 진짜 지지자라면 비난 이전에 애정을 보이기 바랍니다.
구의역 참사를 해결하는 방법은 박시장을 비난해서 정치적 곤경에 빠뜨려 힘을 꺽는게 아니라, 박시장에게 힘을 실어줘서 문제해결의 추진력이 생기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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