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었다면 다른 일을 선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트윗을 접했습니다.
그건 그냥, 그런 여유가 없을 정도로 각박한 사회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겨나지 않았겠느냐 하는
중의적인 표현이 아닐까 하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그간의 안철수 라는 사람이 걸어온 행보를 봐도..)
저도 안철수라는 사람에 대해 별로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길
그래도 국민의당 총수라는 사람이고 제 3당 대표라는 사람입니다. 그 궤 자체가 보수쪽보다는 진보쪽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는 입장인 사람이 이상한 논리로 접근해 그런 이야기를 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