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이랑 편지를 만들어 왔네요..
와... 이제 저도 정말 "부모님" 이에요......... ㅋ
25개월 된 딸이 고사리손으로 선생님이랑
쪼물쪼물 만들어 왔을 생각을 하니
정말.... 뭉클하더라구요 ㅎㅎ
바로 냉장고 벽에다가 붙이고 걸고 했어요 ㅎㅎ
이 날으 위해 30개 셋트 동그라미 자석도 구비해놨더랬죠~
아이 자랑도 하고 싶지만..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뒷모습 사진만 올리고 갑니다 +_+
어제부터 정말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