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오는 8월27일 열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 더민주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부겸 의원이 25.0%로 가장 높았다고 1일 밝혔다.
전 계층에서 모두 김부겸 의원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오차범위 내 2위를 기록한 추미애 의원은 호남(20.4%)에서 20%대 지지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더민주 지지층(n : 322명)에서는 ▲김부겸 24.5% ▲추미애 13.6% ▲박영선 9.9% ▲송영길 6.2% ▲이인영 5.9% ▲이종걸 5.4% ▲김진표 5.1%순으로 1~3위 간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