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28살 직장인입니다
지금회사 생활한지 3년째 되었구요
2인회사(사장,저)이므로 특별히 마치는 시간은 없구요
빨리 마치면은 5시 늦게 마치면은 머 10~가 넘어서 마치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은 8시에서 9시 사이에 마칩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저의 고민은 요줌에 살이 너무 많이쪄서 어제 몸무게 재보니 130...ㅡㅡ
저번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잠깐 엎드려잘려구 햇는데 배때문에 엎드려 지지 않을 지경..ㅡㅡ
회사 생활 하면서 중간중간에 운동을 할려고 많이 시도를 했었습니다
유도를 배우로 갓는데 회사 특성상 몇일가다 또 바쁘면은 시간이 안되어 빠지게 되고
가다 말다를 반복하다 결국은 3달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었고
헬스도 해보았습니다만 잘 안되고...
회사도 아버님 아는분이라 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마치는 시간이 중구난방이다 보니
약속은 커녕 그냥 회사 집 회사 집 반복하다 보니 다시 살이찌는듯하고
요줌마음 같아서는 회사를 그만 두고 30이 오기전엔 살을쫌빼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보고싶은데.. 도저히 그만둘 용기가 안납니다
그만두면 돈이없고 그러면은 또 일을 해야하고.....
그냥 너무 답답한마음에... 두서없이 그냥 찌끄려봣네요...
선배님들께서는 그만두고 1년정도 쉬면서 살빼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그냥 답답해서...좋은말씀들 쓴소리도 좋고 도움을 주십시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할지...살을빼기위해 회사를그만둘지...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겟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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