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남권 신공항 밀양으로 발표될것 같습니다,,
정부와 새누리가 밀양으로 정하는 꼼수는
입지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24시간 운항 가능한 소음피해와 안전성을 과소평가하고
밀양을 단순한 접근성으로 과대평가해서 결국 밀양으로 선정할겁니다,
ADPi 라는 세계 항공분야 양대산맥을 내세워서
정부와 새누리 친박들이 뒤에서 숨어서 벌써 몇달 아니 몇년전에 다 계획 세웠죠,
다만 6월로 정한것은 총선 끝나고 다시 한번 분위기를 보기 위해서
형석적인 발표시간만 맞춘것일 뿐,,,
결국 정부와 새누리 그리고 박근혜는 밀양으로 선정할겁니다,
현재 부산 정치권이나 시민단체는 항목 꼼수를 눈치채고 있고 마지막 항전을
준비하는 느낌입니다,
부산에서 새누리가 김무성 조차 심판을 받는 이유는 그들이 신공항에 대해서
형식적인 포즈만 취하지 새누리와 친박 그리고 박근혜한테 찍소리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의 분우기는 모르겠는데 최근 50, 60대 어르신들도
신공항 때문에 말들 많습니다,,
아마도 밀양 발표되면 민란 수준의 항전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새누리와 친박 그리고 박근혜는 눈도 꿈쩍 안할겁니다,
그들은 이미 부마항쟁따위 탱크로 밀어 버리면 된다는 비상식의 상식을 가진 집단들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