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승용차는 아니지만^^;; 여기에 올리면 무사고라고 하시길래!!
17여년 타오던(저와 함께한 시간은 13여년) 봉고프런티어가 더이상 버텨주질 못해서 떠나보내고 신차 구입했어요!
포터냐 봉고냐 고민 많이 했는데...이것도 정이라고 떠나보낸 봉고프런티어가 저와 함께 하며 지낸 추억이 너무 커서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봉고시리즈로 또 오게 됐네요~(한국에서 1톤 트럭은 선택군이 너무 없어서.....혹시나 현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셔도 너무 큰 나무람은 없었으면 해요ㅠㅠ)
출고 하던 날 폭우가 쏟아져서 급히 창고로 옮겨 놔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아무쪼록 이 녀석도 저와 함께 신나게 재밌게 일하면서 새로운 추억 쌓았으면 좋겠어요~
프런티어도 처음만날 날부터 떠날때까지 무사고로 참 잘 버텨준 녀석인데 이녀석도 저와함께 무탈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유에서 첫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