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전까지 현실 드림카는 포르쉐 카이맨S였습니다. 1억원이 넘지 안는 선에서 선택할수 있는...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근데...미국에서 들어온 매형과 이야기를 하다보니...단박에...남자라면 닷지 챌린져지! 라고 말씀하셔서 찾아보니...쿠페형인 챌린저보다는 차져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특히나 최고 성능모델인 SRT 헬켓이 눈에 박혀버렸습니다. 심지어 직접수입해서 인증까지 받는다고해도 1억원 안쪽에서 해결볼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가격인 59000달러!!
뭐...스포츠 모드, 에코 모드 같이 나눠진건 없지만...
2개의 키를 제공하더군요. 위쪽의 블랙키로 시동을 걸면 6.2리터의 엔진에 슈퍼차져까지 올린 녀석의 출력이 500마력으로 제한되더군요. 즉 평상시 그저 편하게 타기좋은 차량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아래쪽에 있는 레드키로 시동을 걸면...
레드키를 인식하고 707마력이라는 본성을 드러내더군요. 멋지지 않습니까!? 당분한 현실드림카는 이놈으로 정했습니다.(물론 아직 이녀석을 구매할만큼 재력이 되지 않는게 한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