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매더개를 실행하여 게임을하고있었습니다.

그때 게임하던분이 1:1:1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여

3명이서 1:1:1을 했습니다.

저는 청덱이 주력이지만 개인전으로 3명이서하면 아무래도 청덱은 상대적으로 불리할것같아서 아자니를 골랐죠.

그리고 게임시작.

저 = 천상의빛[백덱,생명을 늘리는 생존플레이]

상대1 = 불꽃의탄생[적덱,즉번능력이매우우수함]

상대2 = 뭉치면산다[녹+백덱,토큰물량]

시작후 얼마안되어 찬드라의 직번이 쏟아짐.

나오는 생물이 녹아내리고 유황소용돌이와 직번데미지2배의효과로 모두들 생명점이 녹아내림.

저는 꾸역꾸역 회복하면서 버텼고 얼마안있어 상대2가 찬드라에게 공격을 쏟아붓고 생명을 2점남김.

그후 찬드라는 남은 직번을 다 쏟아붓고 유황소용돌이에의해 자멸.

저는 이떄 생명이 4점남음.

바로 저는 들고있던 심판의날로 맵을 싹쓸한후에.

나방을내놓고 방어적으로감.

생물이 싹쓸이당해도 역시 물량덱은 물량덱. 순식간에 물량을 토큰을 뽑아낼 준비를 해감[토큰물량2배까지나옴[]

그러던찰나 저에게 불명의봉화가 나와서 생명점을 20점으로 늘릴수있었음.

그후 상대는 이름까먹었는데 여튼 탭해서 전설적토큰뽑는카드가나옴.

근데 탭해도 토큰이안생김. 그렇슴. 미리 내놓은 2배효과떄문에 토큰이 바로2마리생성 -> 전설이라 2마리이상일시소멸 때문에 효과가없었음.

그렇게 턴이흐르고.

저에게 아자니 최강의카드.

세라의 화신이나옴.

세라의화신 = 공격력/방어력은 생명총점과 같다.

그후 바로 바실리스크의 목줄까지나옴.

그 이후론 스샷

생명점이 매턴마다 2배로 불어나는 기적

이까지 늘어났는데도 토큰을 뽑아대며 저항함[근데 리얼 토큰이 한턴마다 엄청나게 쏟아짐]

생명점 4자릿수 진입.

저 코뿔소덕에 생명점이 3배씩 불어나는 기적을토함

그리고 마침내 생명최대치인 9999를 찍음.

저쪽에서 아무리 물량을늘려가며 공격해와도 매턴마다 3배씩생명이 늘어나는걸 물량을 더해가며 늘린다하여 되는게 아니었음.

하지만 돌진능력이없는이상 저쪽에서 토큰으로 방어해대서 양쪽다 이길방법이 없는상황.

그리고 게임을 끝낼 생물이 소환됨.

40점이상이면 이기는데 난 9999점

두근두근

승리!!

와 근데 이렇게 지루하고 오래간 경기는 오랜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