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 사장이 물을 팔아요
사실은 수돗물인데 스위스 만년설 녹인물이라고 속여서 포장도 그럴듯 하게 해서 파네요
이 회사에 신입영업사원이 들어왔어요.
나이는 있지만 패기는 쩔어요. 와이프도 있고 그래서요. 암튼
이 영업사원은 회사에서 교육받을때 이 물이 스위스 만년설 녹인물 이라고 설명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신입의 패기로 열심히 영업을 해서 물을 많이 많이 팔았어요.
사실은 수돗물인데.
이땐 누가 잘못한거죠? 영업사원 인가요? 모르고 물을 사먹은 사람인건가요?
사장이 나쁜놈이죠. 누가봐도.
2. 라이브로는 버퍼가 너무 걸려서 못보고 재방으로 보고 오유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서 글을 남겨요.
윤형빈씨는 잘 싸웠고 일본선수는 코치진도 그렇고 선수도 그렇고 매너가 좋았는데
조작얘기는 뭐고 윤형빈이 죄없는 사람 괜히 잡았다는 얘기는 뭐고
왜 이런 분위긴거죠?;;;
3. 개인적인 감상평
- 윤형빈, 일본선수 파이터로써 깔끔하게 잘 싸웠다.
- 한국인으로써 약간의 반일 감정을 가지고 봤더니 더 재밌었다.
- 알고보니 주최측 마케팅 X같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