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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7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2h★
추천 : 11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9 08:10:20
보고서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금융기관이 규제당국 조사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는 혐의로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뉴욕 규제당국에 2500만달러(약 254억4000만원)에 이르는 벌금을 물게 됐다.
벤자민 M. 로스키 뉴욕주 금융감독국 국장은 18일(현지시간) PwC에 이같은 규모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2년간 PwC의 규제 컨설팅 사업부문이 뉴욕주가 규제하는 어떤 금융기관들로부터 사업을 따낼 수 없도록 추가 징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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