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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3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키메네스★
추천 : 11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5/28 19:58:27
너무 좋아하는 팬이지만
한때는 연달아서 방영되는 시리즈에 대해 불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데 내가 너무나 고집을 부리고 있었다는걸 느꼈습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해외나, t*N 과 같은 경우에는 시즌제로 도입하면서 불편도 하겠지만 양질의 컨텐츠를 일정 주기로 뽑아내고, 제작자 및 촬영 하는 연기자들도 쉼을 갖죠.
그런데 무도는 어느 순간부터 장수 프로그램이 되고, 거의 특별한 일(MBC 언론 탄압 등 시위당시)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촬영을 해야한다는 부분이 있죠(사견이라 이부분으로 태클 들어어실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제작진과 연기자들에게는 이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분명 프로그램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프로그램 참여하고도 일주일을 꼬박쓸텐데,,, (이렇게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매주 수업을 듣는 학생이나 출근하는 직장인이 휴가가 없다고.. 뭐 쉰다고 격주로 쉬는거 정도?)
여튼 그 사이 정형돈은 공백기를 갖고 휴식중이시고, 많이 지쳐보이는거 같은데 연달아서 한다고 너무 시청자입장에서 갑질을 하기보다 한번 지켜보는것, 혹은 봄철이라도 휴식을 갖도록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 적어봅니다.
갑자기 쓰느라 글솜씨 부족하나 잘 읽어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잘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광희도 잘 하고 있으니 힘내십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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