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날 낮 여의도에서 오찬을 갖고 "이렇게까지 많이 (컷오프)할 필요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컷오프에 관해 "충청도에서 이해찬을 컷오프하면 어쩌자는 것이냐"며 "당이 불공천했는데 무소속이 되면 당이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정 활동 평가나 막말 등에 전혀 연루돼있지 않은 다선을 치는 게 맞냐"며 "나는 그런 공천은 처음 봤다. 노골적으로 친노라서 치는 것은 처음 봤다. 그럼 비노 좌장도 쳐야 한다"고 꼬집었다.
[ 이하 링크 참고]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7259095&sid1=100&mode=LSD --------------------------------------------------------
오랫만에 속시원한 말이네요.
그러니 어여 이해찬 의원 복당시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