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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한마디...나 너무 서운해 나쁜놈아
게시물ID : freeboard_737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같이크는사이
추천 : 15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78개
등록시간 : 2013/12/31 22:01:13
오빠 요며칠 둘째 아파서 나 새벽에 잠도못잤어
큰놈 얼집 방학이라 하루종일 이거하랴 저거하랴 놀아주는것도 힘들엇고...
오늘 당신 회식 취소되서 얼마나 좋앗는지 알아?
모처럼 저녁도 같이 먹고 애들 재우고 맥주도 한잔하려햇는데
친구 전화받자마자 쌩 나가냐?
안나갈것도 아니면서 나한테 왜 물어봐??
친구보고 전화하라고 해서 당신 좀 늦게보내줘도 되냐그러면
난 뭐라 그러냐?????
한해 마무리를 이렇게 그지같이 해서 나 굉장히 속상하다
타지에서 난 당신뿐인데 당신은 친구많아 좋겟다
불러주는 친구 있어서 정말 좋겠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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