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못본건가요?
1라운드에 누가뭐래도 유정현이 점수를 많이가져갔고
이미 점수는 많이벌어진상태에서
임요한이 점수를 먹어야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둘다 같은점수를 내고 랜덤으로 가자는거냐고 임요한이
반문한건 무슨뜻이였을까요?
그럼 점수 10점 유정현 9점 임요한해서 9점 가져가는게 맞지
무슨 10점 두명이면 둘다 10점먹는게임이 아니잖슴니까;;
결국 점수를 비등비등하게 가져간상태에서 이후에 누군가 배신을해서 1등을 하는게 서로 가진
생각이였고
이상태로 가다간 분명히 유정현이 이길텐데 임요한이 미치지않는이상 담합을 유지할
이유따윈 전혀없었던겁니다.
임요한의 승부사적 기질이 두둘어진 게임이였고
빠른판단에 놀라면서 본편이네요.
정리
1. 담합했으면 서로 이득이되어야됬는데 일방적으로 1라운드에 유정현 이득
2. 2라운드에서 욕심을 부린건 유정현
3. 유정현의 행동에 빠른 판단으로 자신에게 유리할만 판을짠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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