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언제나 보상심리가 존재하죠,,
총선전에는 3자대결은 반드시 패한다고 생각하고 후보 단일화가 중요한다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총선에서는 3자대결에서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즉,,, 3자 대결에 자신감이 생긴거죠,,
역설적인것이 이제 후보단일화 해서 2자 대결하면 좀 더 어려울것 같은 느낌이 드는겁니다,
일종의 보상심리죠,,
그러나 2자 대결에서도 3자대결에서 문재인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2자대결은 누가 되던지 확장성이 없습니다,,,
안철수와 반기문이 단일화 되면 안철수는 진보진영과 충청과 호남에서 반감
반기문은 호남과 부울경과 안철수의 중도진영으로부터 반감을 가집니다,
즉,, 안철수는 호남프레임에 걸려 있다는 거죠..
안철수가 새누리후보와 연합해?
지금도 호남에서 비토가 많이 나옵니다,,
확장성의 1+1=2의 효과가 반감 될것입니다,,
늘 이야기 하는것이 있죠,, 단일화 효과는 최소 1.5~1.8 이상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철수, 반기문중에 단일화가 누가 되어도 1.5이상의 단일화 효과가 나올까여?
반기문은 박근혜가 아닙니다,
단점은 충청후보라는 거죠,
충청이 대선의 캐스팅 보트가 될려고 하면
확고한 호남이나 영남의 후보의 보조역할을 해야 하는데
반기문은 충청이라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총선 전까지 좋은 카드였지만
호남프레임에 걸려 있죠,,,
2자이던 3자이던 안철수와 반기문은 각각 큰 단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