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찬목소리로
친구집에서 음악틀어놓고 운동하고있다는데.........이시간에????????
그런데 주위소리는 너무 조용했단말이지....게다가 오늘은 토요일......
이거 참.......물어볼수도 없고....
내가 평소 음란마귀가 꼈나....;;;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느라 남자친구도 없던앤데 설마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평소 제가 귀여워해주던 동생이고 잘 따라주던 동생인데
이 묘한기분은 뭐다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