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조원씨앤아이
지난 총선 이미 확인됐지만, 이제 향후 총대선에서 세대간 대결이 뚜렷해졌음.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점은 최대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과 부울경의 야권집중현상.
차기대선에서 야권승리를 원하는 염원은 TK를 제외하고는 대세가 되었고~
반기문에 대한 불출마 여론도 수도권과 부울경에서 대세인 흐름.
문대표에 대한 지지와 반기문에 대한 불출마여론이 수도권과 부울경에서 더욱 더 뚜렷하게 대비되는 현상이 보임.
수도권뿐 아니라 새누리의 텃밭 부울경을 문대표가 착실하게 잠식해들어가는 이례적인 흐름임.
어쩌면, 다음 대선 망국적 영호남 대결에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을것같음.
그리고, 그걸 이루어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더민주를 최초로 전국정당으로 이끌었던 문대표임.
한마디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나 할까?
근데, 그런 문대표를 우리 스스로 너무 의심하고, 폄하하고 있는건 아닐까?
무슨일만 있어도 노무현때문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을 웃음거리로 만들던 언론의 프레임에 휘말려~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노쳤던 것처럼...
또 다시 문재인으로는 안된다는 교묘한 언론의 프레임에 말려들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 스스로 잃어가는것은 아닐까?
이게 바로... 최근의 문대표와 친노에 대한 파상공세를 우리가 현명히 극복해내야되는 이유라고 생각함.
우리가 똑똑해져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음.
대세는 이미 형성되고 있는중이니, 현명하게 그걸 지켜내고 확산시키는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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