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씨 본인은 돌아올생각조차없고 돌아가서는 안된다는 의지가 뚜렷한대
제가 아무리 돌아오라고 다시보고싶다고 징징거려봤자 길씨는 더힘들어질뿐인거같아요
저와 길씨가 돌아왔으면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많아도 그분이 돌아오면
돌아오는걸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그분들이 길씨를 비난할겄이고
자연스럽게 무한도전에 피해가 가는 악순환을 길씨는 너무잘알고있으신거같아요.
저는 그냥 이제 길씨든 노홍철씨든 포기하고 지금의 무한도전 또는 진화된 무한도전으로 또한번 자리잡기를 기대해볼께요
길씨의 인터뷰를 보고 정말 길씨가 무한도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꺼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