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포분열을 하니까 수명이 있겠죠?
그럼 얼마 정도이지요?
영양공급이 계속 된다고 치면?
그럼 만일 아직 뇌의 수명이 남아있다고 칠 때 그 기간 동안은 영양공급만 해주면 계속 뇌는 활동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스티븐 호킹박사는 뇌로 생각한 후 눈 인식해서 글자 만들어서 생각읽으시나? 그렇잖아요
그럼 어찌보면 몸은 필요없는건데 (이렇게 쓰니 스티븐 호킹박사를 너무 저급하게 취급하는 것 같은데 절대 그런 건 아니고 존경합니다.)
그러면 뇌와 생각을 읽게 해줄 수 있는 눈 및 몇몇 근육만 남기고 그것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영양 및 산소 등만 공급해주면 뇌의 수명이 다 할 때 까진 계속 살아가면서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몸이 붙어있다면 다른 병에 걸리거나해서 여러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뇌와 안구쪽만 남긴다면.. 생각하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게 살아간다는 의미에 포함되는지 안 되는진 모르겠다만.
베르나르베르베르에서 나왔던 뇌 이야기처럼 말입니다.
그냥 공상과학적인 일이 진짜로 가능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몸이 안 좋으면 다른 몸에 뇌만 다시 이식하면 되지 않을까요? 몸만 바꾸면 되니까
불가능한것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