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번째 글이네요 ㅎㅎ
성 주위에 마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정확히... 저 성만 짓고 마크를 잠시 접었는데..
2013년 12월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 사진은 12월 14일 때 찍었던 사진이네요
이때쯤 마인 카트가 업데이트 됐죠!!! 우어억!!!
진짜 좋더라구요!
마인 카트 속도가 너무 적당한 거 빼면...
조금만 더 빨랐으면.. ㅎㅎ
일단 마을을 두를 거대한 성벽을 지으려고..
성 뒤에 있는 산을 없애버릴 겁니다!
나무 없애는 데는 불이 최고더라구요
한번 터치하면 시간 지나면 사라져서 ㅎㅎ
대신에 나무 옆에 불에 탈 수 있는 집 있으면 망합니다.
불을 쓸 때는 항상 조심..
TNT를 쓸 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흐흐
잘못해서 지은 건물에 TNT가 날아가지 않게 조심히 씁니다...
위에서 본 전체 사진
성도 상당히 크지만.. 성벽은... 하..
이거 상당히 노가다 입니다
만들면서 왜 내가 이런 거 만드는데 이렇게 집중하는 거지...?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네요
그래도 꾸준히 성벽을...
그래도 완성
안까지 다 꾸몄습니다
안쪽까지 보여주면 너무 스압이 될까봐..
그리고 이제 내부에 신경서야죠..
아무튼 이렇게 길고 긴 노동을 끝내고
마을 건설을 끝냈습니다..
원래 성 빼고는 산과 바다였는데 (자연파괴자)
이정도만 만족합니다
그리고 마크 PE 뭐랄까.. 너무 휘어있어서?
오랫동안 플레이하면 멀미 나네요 ㅠ
오른쪽 면 이상으로는 없는 이유가 맵 끝부분이 때문이죠
노동의 흔적...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완성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완성할 때 뿌듯함 이겠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